1학년이라 그런지 할 일이 꽤나 많다...
늙은 몸으로 1학년 버티기 힘들다................
일단 담주쯤에 팬타가 올거같으니 담주부터 맹연습 해야해
그리고 내일까지 과제 제출 1나...

10주 뒤 조별 과제 1나...
조별 토론...
파이썬.......
다음달 26일 자격증 시험
4월 4일에 전시보러 서울갈려고했는데 병원이랑 겹칠거같네... 흠

할 말 너무 넘치는데 하지 않기로 함.
조낸 많은 업보가 나를 들이닥친다........

우리 존재 화이팅....
차라리 그림 과제만 영원히 하고 싶다........
기획만 계속 짜고 싶다.........

그만 엄살부리고 인생을 살아....

바빴어.
어느 새 기숙사 들어갈 준비를 해야하고
20대 중반에 다시 사회생활모드 온. 하려니 미치겟군.
아자아자 화이팅.

3월 15일까지 원고 1나
온리전 준비
협력 준비

대학교 1학년의 패기.

그리고 중순 쯤에 병원 알아보기

우리 존재 화이팅.

100일 챌린지를 시작했다.
크로키와 필사는 순조로운데
그림 어케 그릴지 막막함.

계획 수정!!!!!!!
올해야말로 노래 한 곡 쓰고 만다!!!!!!!!!!!!!!!!
우타우도 만드는 게 목표에요

장렬하게 실패하고 놀고 있음
힘들군아

오늘의 힐링 타임.
화과자는 맛있다.

근데 점심으로 먹은 곳이 노키즈존이었어!
ㅡㅡ 메뉴도 애들이 좋아할 만한 건데 개업할때부터 그런거 고려해서 인테리어했음 얼마나 좋아...
그냥 인테리어 핑계..애들 돈 안된다 핑계..로 그냥 안 받는 거라 볼 수 밖에 없는??

애기들 얌전히 잘 먹을 수 있는데 죄송합니다 노키즈존이라 이래서 내가 다 가슴이 퍽퍽

슬펐다.

오늘 병원 지각도 하고 환자 많이 밀려있어서 쫓겨남 ㅠ
힝. 구...............
약 줄인 상태에서 다시 늘리기도 뭣하지만 이게 생리때만 이런거면...뭐...
줄일 수 있음 줄이는 게 낫지....................

자고 일어나니 제정신으로 돌아옴.
이래가지고 대학생활 잘 할 수 있을가 걱정임.

나를 아무리 돌봐도 너무너무 할일이 많아!!!!!

오늘은 송정에 벅저벅저 걸어갔다왔다.
앞으로 또래 친구들과 놀 날도 앞으로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