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도져서 다시 퇴사 했다네요...^^
할말하않.

어쨌든 다시 백수로 돌아온 저...갠홈도 다시 끙차 끙차하고
이김에 밀어버릴까? 라는 생각도.
일기장만요. 일기장만. 기분이 더러워서.

필사하면서 노래나 만들어야겠어요. 지인분 추천으로 헤드폰 샀는데 진짜 쩜..이거 쩜...이게....십몇만원짜리...헤드폰...............? 헤헤
난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파이팅~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글을 본 분들에게 드리는 붕어빵 세개 천원.
저희는 세개에 천원입니댜ㅏ.
@)3 @)3 @)3

일기 간만에 쓰네요
드물었죠?
회사 적응하느라 제정신이 아님. ㅠ
흑흑 너무 힘들다....조금만 더 저에게 시간을 줬으면 좋겠는데 물론 회사입장에선 하나하나 손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저는 힘들단 말이에요오오오.........
아니 ㅅㅂ 사람이 맨날 잘하면 제가 회사 왔겠습니까!?
게다가. 기계도. 실수하는 마당에.
화남.
분노. 화남. 분노.
우우......회사에서 두번이나 울었어어어......우우우
그치만 어쩌겠습니까.......사수한테 쌍욕 박을바에 우는게 낫지...................................................
.,,.,. 흑흑흑
내일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적어도 3년은 다닐생각있으니까....웃.

일주일...정확히는 4일간 회사다닌 후기..
나 정말 야매로 그림그려왔군아..싶은..그래도 취직했으니 얼마나 좋아요~ 사고싶은 것두 사구~
피드백 받을 때마다 난 아직도 부족하구나..싶습니다...
아직 친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 밥을 먹고 있음...주륵.......
그리고 2일동안 일을 빨리끝내서 그런지 3일차, 4일차부터 저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거시는데...
저 그정도 사람 아닙니다...............................
정말루........갑자기 엑셀 확밟으면 어케요 천천히 가주세요...젭라..........
아무리 제가 천재라하지만 적어도 3주는 지나야 제가 적응을 한단말입니다.....
그리고....피드백 주시는 분들이 진짜 업계 경력자라 많은 참고가 됨...후덜덜...진짜 스킬이 장난아냐 마비노기 1랭 찍은거 같애요
그래도 처음 다닌 회사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즐겁달까...헤헤...
물론 아직 짬바도 안 찼고 회사에서 자체 제작하는 것도 잘 없는 편이라...
언젠간 독립해서 제 개인 창작물로 1인 기업 하고 싶어요오
지금은 그 자금을 모으고 스킬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아자아자 파이팅~.

첫 출근 했는데 생리터져서 그런진 몰라도 진짜 뒤질거같다....................
아니 근데 뒤질거같다기보단 힘든게 맞아요...근데 솔직히 ? 힘든게 ? 당연하죠?
돈버는 건대?
사실 집에있어도 10시간은 그림그리면서 보내니까 2시간은 출퇴근 산책하고 8시간중에 1시간은 밥먹고 7시간이죠? 칼퇴만하면 그냥 쌉가능함.....근데 오래는 못..할지도...........
왜냐면 너무......미래가 안보임....난 창작을 하고 싶은건데 비록 제 닉네임이 공장장이지만 정말 공장장이 되고 싶은 건 아니란 말이에요오
그래도 돈을 마련해야하니까..................한......적어도 3년은.........
딱대라 내가 1개월만에 날고 기어서 5개월만에 알바 팀장직 따낸 사람이다. 낄낄낄 회사에서도 내가 날고 기어서 얼른 적응하고 칼퇴해야지~ 룰루랄라~
병원도 잘 다니고 있고....내일도 파이팅 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우리존재 파이팅~

면접 합격해서 입을 옷이 없어서 쇼핑몰 돌아다녔는데
충격~~ 살 쪄서 맞는 옷이 없다는... 제가 이정도로 관리를 못했다니 너무 충격적이군요...
일단은 집에서 열심히 30분이상 홈트를 해야겠습니다. 힘들어도 건강하려면...
사실...면접 조져서 불합할줄 알았는데 부를 만큼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제가 놓치기 아쉬운 인재였나 봅니다 핫 핫 핫!!!
고럼고럼...솔직히 비전공자인데 이렇게 그림그리는 사람 잘 없다고 생각해서~~~
자신만만하게! 가보겠습니다! 문제는 병원 날짜랑 꼬여서 이제 주말까지 일정이 생겼는데 안에서 노는 것 빼곤 괜찮겠죠.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