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오늘은 간만에 동창 여럿이 모여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면접 문자 와서 너무 좋았음 그냥 벌써 합격한 거 같죠? 그래 내가 이번달 소비 개많이 해서 내가 면접에 붙어서 일을 해야 그래야 사회의 균형이 맞아서 돌아갈 수 있단 말입니다...........힉..힉힉...
오늘 아니면 다음주에 보러오라던데 아무래도 준비 안된 상태로 오늘 가봤자 뭔가 어정쩡하게 면접볼거같아 일단 연휴 끝나고 가기로 했고요...포폴도 다시 준비해서 이력서랑 같이 뽑고 미용실도 가야하고 바쁘다 바뻐~~~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뵈면 좋겠어요~~~ 히히히... 밥벌이 하고 사는 거에 너무 마음고생 하고 살아서 좋아하는 일로 월급을 받을 수 있다면...
그럼 이만 평안한 추석 되십쇼~~~~

2023.09.25

오늘의공사...로그를 좀 고쳤습니다.
메인도 다시 공사해야하는데 그냥 둘걸 그랬나봐 너무 적적하네요........
우. 사실 그림을 겁나 잘그리면 갠홈이 뭔가 없어보여도 있어보인다는 사실...알고계시나요?
하지만 저는 겁나 잘그리지 못해서 조금 슬픕니다....우우
오늘부터 다시 크로키...를...열심히 하고 싶은데 지금은 제 상황을 지키는 게 너무 벅차서~~~취직이나 일단 되면 좋겠어요. 돈걱정 안하게!!!!
어쨌든 오늘도...우리 존재 화이팅....

2023.09.12

백수인데 개바쁜 일정 보내고 쉬면서 갠홈만질려고 하는데 뭐가 마음데로 잘 안됨
코딩의 세계란 그런 것이죠.....
하 머리속에서는 일케 절케 하면 될거같은데 안됨 제가 이걸 할 줄 알았으면 벌써 회사를 갔겠죠?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국비로 개발자 전직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물론 그림은 계속 그릴 거지만 옛날에 생각했던 것 만큼 꿈이 멀어져가니 정말 센치해진다 그래도 뭐...어떻게든 될 거 같아요? 여기서 이력서 넣은 곳에서 연락만 오면 베스트인데...
일단은 재정비좀하고 알바라도 하면서 그림그려야지...
우. 괴롭다. 하지만 견딜만함~ 병원다니고 있어서 물론 배란일에는 어김없이 멘헤라걸~이 됩니다. 호르몬 영향 너무 받아서 삶에 변화를 줘야할 거같은데 몇십년 동안 있던 버릇이 3일한다고 없어질까요..그래도 해야지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 ~~~~
어쨋든 내일도 파이팅 하는 하루를.

관리자공장장

2023.08.21

최근에 잠이 많아서 고민...이럴수가...잠이 안와서 스트레스 받다가 이젠 낮잠 너무 자서 문제임. 근데 딱히 스트레스 받지는 않아서 뭐 나중에 업무에 지장이 된다고 하면 조절하겠죠.
아직 일은 안 구했는데요 마음 속은 이미 취직했습니다...
치과에 30만원 빚져서 진짜 이번달 지나고 담달엔 알바라도 구해야함. 하아...날 뽑아줘 날 뽑아줘 날 회사보내줘 날 합격시켜줘~~~~ 이러고 이제 합격한다? 집에 보내줘 송으로 바뀜. 근데 취준생 신분으론 그것보다 취직이 먼저다 집에가고 싶은건 매한가지지만 일단 취직이 되야 집에 보내줘 송도 부를 수 있는 겁니다. 나 말고 누굴 뽑겠어!!!!!
약 먹으면서 뭔가 예전에 싹바가지 없고 사회성 탑재 안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매번 뇌에 힘주고 있습니다만은...혹시나 제가 실수라도 한다면 따끔하게 말씀해주셔야합니다...뇌를 너무 혼냈더니 뇌세포가 죽고 안혼내게 내버려두니 실수할 것만 같고...왜이러는 건지...이것도 불안도 인지? 일단은 담에 뵐때 여쩌봐야 겟습니다. 너무 신나서 문제임.
아아...회지는 어떻게는 마감일에 맞출거같은데 일러북이...애매하네요 하루에 3장씩 그려내야함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도 파이팅...^^

관리자공장장

2023.08.18

병원을 다녀왔고요 상태는 양호한데 호르몬 이놈 새기때문에 글치 일단 약은 그대로 먹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2주뒤에 봐서 행사 준비하는데 신경안쓰여도 되는데 .......어제 치아같은게 깨졌단말이죠? 전 치석인줄 알았다죠? 오늘 병원갔다 바로 치과를 가서 스켈링을 받으려고 하는데 썩어 문드러 져서 잘못하면 신경 치료까지 받아야 한다죠? 완전,. 충격...이었음.....네 그래서 일단 30만원 빚쟁이 됨.
하아........이정도면 의사쌤이 아팠을 거라는데 그냥 간간히 시리고 아프긴했지만 지속되지 않아서 모르고 살았음 ㅋ ㅋ ㅋ 바보 아냐!?!?!?!/ 그런데 이런게 2주마다 제가 제정신 아니었기도하고 나를 돌볼..그런...여력이 안됐음...어쩌면 아픈지도 몰랐을수도...워낙 여기저기 아팠으니까 말이죠...그래도 여기서 끝나서 다행이지...만약...1주일 뒤에도 이 치료한 후의 시림이 가시지않는다면........3개월 후에 더 나빠진다면........젭라..제발...제발.................여기서 멈추게해주세요............하....그래도 다행인 점은 죽고싶었다가도 약때문인지 하 하 웃어 넘기게 됐다는 겁니다 좋은건가? 아무튼 살아 있으니 좋은거겠죠 하하 하하하핫!!!!(통장은 울고 있음) 아무튼 어제 지원넣은 회사가 공고 마감됐는데 일단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고 면접 오란 소리 없으면 정말 알바라도....하....구해야...겠지..그렇겠지...
이제는. 더 이 상 물러 날 곳이 없 다.
아무튼 오늘 하루 치료받느라 오후까지 기다려서 ㅠㅠ 하루를 거의 날려가지고 행사 작업할 시간도 없었음 주말동안 지옥캠프 on.해야함. 진짜 돌이킬 수 없음 그래도 다행인 것이라면 평소보다 생리가 빨리 끝나서 작업속도도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마감해야함.....무엇보다 그냥 제 그림으로 된 회지랑 일러북 실물이 보고 싶기 때문에...헤헤 잘나오면 좋겠어요
내일도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