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일정을 미루고있지만...일단은 약을 먹어서 밤에 잡생각 없이 잠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지.. 약기운이 세서 그런지 잠은 좀 많이자다가..그런데 그전에도 많이 잤던거 같기도? 그래도 기분은 훨~나은? 괜찮아요 이정도면 ㅠㅠ예민한 성향이라 그냥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왜 진작 안갔을까 싶은...이렇게...머리가 맑다고...? 집중력은 좀 떨어지긴해도 뭔갈 하겠다는 의지는 생겨서...헤헤...어시 지원한건 떨어지구 알바 가려면 또 보건증 발급받아야해서 일단 다음주에는요.. 머리도 자르고 보건소도 가려구요..하아..숏컷이 편한데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서 우우ㅠ 알바도 떨어진다면.......취..취업준비를 또....후..한번쯤은 회사생활을 해봐야 되겠지만 마음이 안따라줘서 일단 할 수 있는 만큼은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다행히 묵돈은 있고...까먹더라도 내가 건강해져야 또 돈을 벌기 때문에 힘..내자..가..보자..아자아자 파이팅~~~
다녀와서 생각보다 안심하다길래? 아니 있기는 한데 증상이 그렇게까지 심하게 나온게 아니라고? 그렇겠죠? 좀;제정신 붙었을때 검사지를 했으니? 그치만....그렇다기엔 전 정말 지난2주동안 정병오지게 살았는데....어제까지도......진짜.......말이 안됨.....일단 진짜 생리 기간엔 잠이 너무 안와서 미칠지경이라 수면약은 받았는데 편두통이 쬐까 있는거 빼면 괜찮아요...어라...원래 잠이라는게...그냥 이렇게.....금방....드는 거였나> 싶을정도로....하지만 3일차쯤되니 <벌써? 싶은데 먹어도 한 3시간은 잠안오기했음...그래도....안먹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낫더라구요 왜냐면,,,,못자면 계속 쓰잘데기 없는 생각이 연속 되서 더 잠 못잠.....일단은....이번주도 가보고? 네네 코난도 볼거에요. 한번이 어려웠지 두번은 갈수 있을거같아요..그냥...여태 왜 안갔지 싶을 정도로 가서 별로 한것도 없지만 아프니까 병원에 간것만으로도 뭔가 낫는 기분....이겨내고 싶어..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ㅠㅠ 우리존재파이팅...
요새 영양제 챙겨먹고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가...어제부터 공복 유산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일단 오늘까지 2일차 성공 ^^장하죠? 생각보다 공복에 움직일만 하더군요.,,
물론 어제 급체해서 따고 소화제를 종류별로 먹고...하하..하하...이 예민함은 어쩔수없이 달고 살아야 되나봅니다...어릴때도 차만 타면 멀미해서 유치원을 제대로 못다님...거의 한 5번은 바꾼듯
아무튼...매번 무너저버릴거같은 순간이 와도 꾸역꾸역 잘 살고 있습니다..장하다. 장해...
체한거도 내려가고 오늘로 영양제 챙겨 먹겠다고 한지 일주일은 지난거같아 슬슬 플라시보 효과인건지 오늘은 좀 기분이 괜찮은편...무리하지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살려고합니다...
우리존재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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