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분의 강력 추천으로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애캐의 성우가 배우로 나온다길래 궁금증도 있었음.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어요. 재밌고....되게...일본 스릴러 답지 않은 스릴러...그러나 일본인....
싸패같은 느낌도 들고(is 애니메이션) 신선하고...점점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얘기가 듣고 싶습니다....

후 아 유?

시크릿 가든 이후로 제 첫 한드네요.......(아득)
원래 한드 취향이 아니라 잘 안 보는 편인데 재밌게 봤어요 우리 동은이가...동은이가아아아~~~~~
이거 완전 저렴한 리뷰 한번 해보자면.
복수를 하는 편이 후련하지 않을까나.
작은 돌도 막아달라고요.
이 둘로 요약이 가능 합니다..
로맨스 불호가 많던데 전 이런거 환장해서 그런지 좋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씨피로 끝나지 않길 바랬어.
대중픽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하였지만 나름 재밌게 즐기다 온 모습.
과몰입 한 부분이 있다면 신이 실수 했겠지 라는 부분이었네요 진짜 작은 돌도 막아달라구요 ㅅㅂ!!! 됨. 우리. 우리 동은이가아아아아~~~~ 흑흡흑흡흑흡
솔직히 리뷰커버는 제가 환장한 씨피 포스터 올리고 싶었는데 역시 주역은 동은이가 아닐까요.
........하............................

어제 친구들이랑 보러갔는데 넘 재밌었다. 원래 3d영화를 선호하는 편이 아닌터라 기대치는 없었는데 볼거리가 많았어요 소품이나 바비랜드 인형들의 동작이 정말 장난감 움직이듯 해서 재밌는 연출 이더군요...뭔가 기억에 얼핏 날듯 말듯한데~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생각나면 더 쓰겠음!!!

재밌었다~. 할신은 vod로 봤었는데 재밌었긴한데 극장에서 안 보길 잘한 케이스...반면에 이번은 정말 극장에서 봐야 재밌습니다. 극장판이 다 무리수 부리긴하는데 애교인 편이었어요. 코난 딱히 제 장르라곤 할 수 없지만 래도 매년 보는 재미가 있는. 근데 거의 스토리 노선 다 알어 하지만 무언가...연성을 찾아본다거나 할만큼 뽕이 차지 않아서 정말 재밌는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뻘하게 이번 극장판왜이리 웃음 포인트가 많은지 ㅠㅠㅠ
형님께서 다 생각이 있겠지..................
일단 란쨩의 격투기씬은 언제봐도 아름다운거 같습니다...하아.....비탄은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 그때도 엄마랑 여동생 둘이서 장남 뚜까패는 장면이 너무 좋았음vod나오고 그 장면 계속봄
여캐의 전투씬은 정말 아름답군아...........
그리고 이번 악역은 너무.....하남자같음 진짜......아이리시도 큐라소도 상남자상여자의 의무를 다하고 갔는데..........큐라소 돌려줘 아니진짜 솔직히 말인데 럼 측근 된거 이놈이 해달라고 찡찡거렸을듯 그렇지 않고서야 큐라소언니의 후임이 이런 녀석이다? 말도 안됨.인정못함.
아무튼간 감상 총평은
역시 엔딩은 원심분리기로 코난과 신이치를 분리해야한다.

개봉 되면 볼 계획은 있었는데 아무생각없다가 오늘 급발진으로 장보러 나가는 김에 보고 왔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재밌게 봤어요. 볼거리 많음!! 캐릭터 설정이나 세계관 설정이 정말 재밌습니다..어휘력 부족하지만 정말 재밌음.
한번 더 볼래 말래 한다면 다시 보고 싶은 의향 있음.

왜 평점이 미묘한건진 대충 예상가지만(ㅋㅋㅋ) K문화의 힘이나 받아라~~~
물론 저는 기독걸이라 제사문화와는 동떨어져있지만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정말........
다 같은가 봅니다....
스읍...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영화라서? 2시간 러닝타임의 해피엔딩만 기다리는 대중타겟 영화라서?
행복합니다..............
흑흑...

차기작이 나온다면 다른 원소 비중이 많은게 보고 싶음...비하인드 영상 정도야 나오겠지...

그리고!!!
ost는 정말정말 제 취향이었음. 너무 좋았음. 메이때도 그렇지만 그 서양에서 느끼는 오리엔탈풍의(대처할 단어를 찾지못했으나 보셨다면 알아들으실거라 믿음)의 노래가...메이의 새빨간 비밀에서 나온 노래같은(뭔가 주문외우는듯한, 신성한, 홀리한 느낌의...) 것이라 정말...좋군아...그런데 크레딧보니까 사운드 총 프로듀서는 아마도 일본분 이셨던거 같음. 세상이 참 글로벌해서 좋은거 같아요...
아아..자국컨텐츠가 외국에서 나오면 정말 뭔가...재밌는거 같음.......내안의 애국심이 불타오름 이런걸 일중만 느낀다니.....조금만더 힘내면 오타쿠 한복 일러도 마구 나올거같음 조금만 더 힘내 힘내 케이팝

트터에서 알티되는 트윗보고 재밌어서 스트리밍 찾아봤는데 마침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중이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란 드라마는 보지않는 오타쿠에게 찾아온 킬링타임용 컨텐츠......
시즌 1은 다봤고 이제 2보기 시작하는데 현재까지 그렇게 기분나쁜 씬은 없었어서 잼나게 보고 있어요 갖가지 블랙유머가 제 취향인...
다양성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 아 이게 일상이야. ㅋ 하는 거 같아 어려움에 처해도 긍정적으로 해결 되는 것이 너무...좋네요.
이게 스핀오프라고 알고있고 본편은 좀 진중한 분위기라고 들었는데 전 이게 마음에 듭니다. 픽션이니까 희망적인 요소는 들어가있..있...있..지만 그럼에도 너무 중구난방으로 죽는 것보단 딱 필요한 장면의 캐릭터의 죽음은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남은 구독 기간동안 정주행 다 해보겠습니다...

세 작품이 나열 되어있으니까 신기하죠? 저도 신기합니다.
왜냐면 이거 보려고 디즈니 플러스 1개월만 끊었거든요
영화 세편 본걸로 9900원의 가치는 있으랴.......
세개다 별 5점이라 아, 이집 무슨 리뷰이벤트 받았나 싶을텐데
저 은근 미식갑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 뿐.........

진짜 K 딸들이라면 그냥.....
울고 나옴........
너무.........

마지막으로 한마디......
실친의 말을 빌립니다........
엄마와 딸 관계는 비엘커플보다 더 구질구질하다..............

이걸 극장에서 봤어야 했는데.............

난 정말 꿈에 관한 이야기는 뭐든 좋아하는 구나...
진짜 너무 펑펑움.......어라 나 F였나? 일단 I인건 확실한데 제 엠비티 잘 기억 안하고 다닙니다
아무튼 이게 아니라...

진짜 너무 좋음..........
네 좋다는 말밖에 안하죠 기억이 휘발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진짜 너무 좋았음......
저도 졸업하고 현재까지 방황중인데 그래도 일단 걸어갈 준비는 하고 있거든요...
학창시절동안 너무 그림에 맹목적으로 살아와서 우울감이 더 심했던것도 같고...여러 작품보면서 힐링중입니다...그동안 돈에 너무 신경 쓰는 바람에 좋은 작품을 못보고 살았던거같아.......독립하면서 돈 쓰는 것도 익숙해지고...

살아가는데 이유는 필요없다.........이거 생각하면 철학의 세계로 가서 정병씨게오니가끔은 기분전환해줘야된다고 봅니다